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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일대산이야기속으로가보세..
Alpenglow  (Homepage) 2011-07-11 11:40:56, 조회 : 3,485, 추천 : 848

...용문산에이어 도일봉.중원산 일대산행을 하면서 이야기속으로가보자...



도일봉가면서...


경기도에서 네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며 사방으로 뻗어있는 산줄기 북동쪽 위취에 있는 도일봉은 863.7 M 이며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산이다

도일봉에서 보는 남쪽에 중원계곡 의 중원폭포와 치마폭포는 수려한 계곡의 미를 자아내고 있다 용문산 기슭에 위치한 용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692)년에 대경 화상이 창간 하였으며 경내에는 보물531호인 정지국사 사리탑이 있으며 절앞에는 신라마의 태자 지팡이를 꽂아 살았다는 수령이 천년 넘은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그리고 남쪽에 자리잡은 상원암은 조선 태조7년에 조안 선사가 중창 하였다고 하며 북쪽능선 백운봉 성터로 있는 함왕성터는 삼국시대에 함씨라는 성을가진사람이 이곳에 성을쌓고 왕이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있는 성터이며 둘레는 2km이고 자연적 지형을 이용 하였다고 한다.

용문 가는 길 팔당 능내역 아래 다산 정약용 선생묘와 다산관 우리는 선생이 펴낸책 (전간기사)이책은 눈물없이 읽을수 없는 책이며 백성들은 누구나 구별없이 살아야 하며 세금을 바쳐야 국가가 지탱할수 있다는 (목민심서) 유배기간에 풍을만나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학문을 연구했던 다산 선생은 남한강 북한강 이 만나는 강을 바라 보면서 이곳에서 태어나 지금 이곳에 묻혀있다.

선생은 자신의 저서 (경세유표)를 통해나라가 개혁을 해야하며 과학의학 경재를 지표를삼아야 한다고 글을써서 임금에게 올렸으며 먹고 노는 자나 신분 구별없이 활동해야 한다고 했던 선생의 의지는 오늘날에도 완성을 못하고 부정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수없이 많다 .



등산과 웃음은 건강의 기본이다  그러면 웃음 속으로 한번가보자 .

용문에서 잘사는 김 선비가 있었는데 한집에서 마누라 두사람을 두고 살았다 .
그런데 두 마누라가 붙으면 날마다 싸움질을 하는 것이였다.

이웃보기도 부끄럽고 사람들 보기도 민망할 뿐아니라 어느 누구를  두둔할수 없으니 . 고심끝에  하루는 두사람을  한자리에 불러 않히고 , 타일렀다.

왜들 이러는거야 하면서 남의 눈도 생각하고 지아비 체면도 좀 생각해라. 타일러 놓고 있으니. 본처와 소실. 다시 이년 저년 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김선비가 소실 머리째를 잡고 이년 죽여버리겠다고 한뒤 방으로 끌고갔다 .

그런뒤 한시경이 지나도록 아무소식이 없어 진짜로 죽였는가 하고 본처가 뒤방을 가보니 소실년을 죽인게 아니라 두 년놈이 옷을 모두벗고 그짓을 하면서 정신이 없어 본처가 온줄도 모르고 . 그 절정 즐거운 시간에 이룰 때 본처가 그 모습을 보니 그만 눈이 뒤집힌 것이다 .

방문을 차고 들어 가서 남편성기를 잡고 이놈아 이것으로 이년을 죽일것 같으면 나부터 죽여야지 이년부터 죽인 네놈 심뽀 이제 알았다하고 이대로 나두엇다가 이놈이
저녁마다 이물건으로 이년을 죽일 것을 생각하니 울아통이 터져 옆에 있던 방망이로 남편 성기를  쓸모없게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후부터는 남편은 성불구가 되어서 . 이년이나 저년  모두 죽일 일이 없어서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고한다...ㅎㅎㅎㅎㅎ


이야기2탄으로가보자..


양평에 사는 김생원이 사십이넘도록 슬하에 자녀 하나가 없어서 두 부부는 쓸쓸하게 지내다가 부인이 용문골일대 절에서 지성을 들인 덕택에 부처님이 점지하심이 있었던지 옥동자를 낳았다.

그런데 낳은아이 머리털이 붉은 색이라 . 이를 이상히 여긴 김생원이 어느날 양평읍에 있는 의원을 찿아갔다 .

의원은 아무리 이리 진맥을 해보고 저리 진맥을 해보아도 애 머리털이 붉은데 대해 결론을 내릴수가 없어서 김생원 가문 내력을 물어 보았다

그래도 도저히 그럴만한 흔적을 발견할수 없고 김생원 아내흔적 행실에 의심이 안가는 바도 아니지만 . 섣불리 그런말을 입밖에 낼수도 없고 의원이 생각해낸 끝에 김생원을 불렀다.

의원은 김생원에게 부부 잠자리에 대해서 물었다 .

김 생원께서는 부부 생활을 일주일에 몇 번하십니까 몇 번이라니요,


그럼 한달에 한번 아니요 우리부부는 반년에 한번 정도 부부생활을 함니다.

의원은 그때서야 무릅을 치면서 하하 알았습니다.



김생원님 아들 머리털이 붉은 것은 두분이 오래 도록 부부 생활을 안했기 때문에 녹이슬었군요.

그래서 아이 머리털이 녹물이 붉은 색으로 염색이 되습니다. 이말을 들은 김생원은 그동안 오해했던 모든 것을 잊고

그날로부터는. 천둥치는날 .금음날 .초하루날만 금하고 . 밤마다 부부생활을 열심히 해서 다음에 낳은 애기는 털이 검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산악인 여러분 께서도 녹슬지 않을려거든 부부생활을 날마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  

웃음에 해학 그러면 용문 웃음속으로 또가보자 용문면에 옥부자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가족이라고는 부인과 딸 여옥이 식모 삼월이년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무남독녀인 딸 여옥이를 갑자기 양평에사는 정씨집안에 출가를 시키기로 하였다.

그런데. 옥부자 부인은  근심걱정이 생겼다 사위될 정도령이 코가 너무크다고 용문 일대와 양평일대에 아는사람은 다 아는 코가큰 사람이다

멀지않아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는데. 어느날 저녁에 옥부자와 부인이 걱정을 하고 있었다. 부인이 말했다 . 영감 사위 될사람이 코가 너무 크다고 하니 걱정이요 왜 코가크면 어떤가 부인은 근심스런 표정으로 코가 크면 그것도 크다고 하는데 .

딸 여옥이가 밤마다 시달릴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됩니다.

옥부자는 부인을 보고 그건 괜한 소리야 그렇다고 사위될 놈한테 그 물건좀 보자고 할수도없고 그러니 부인은 괜한것 가지고 신경 쓰지말아요.



이때 부인이 그럼 삼월이년을 시켜알아 보도록 하면 어떨까요. 옥부자는 그렇게 해보도록 하라하면서 돈을 준다.

부인은 돈을 받고 삼원이년이 그 일이라면 사죽을 못쓰게 좋아하기 때문에 찿아가서  하루밤을 지내면서 알아보도록 돈을주면서 시켰다.

사위될 정도령은  결혼전에 삼월이와 하루밤을 자게되었다 .

그날이 지나고 이튼날 삼월이가 돌아왔다 ,

부인이 걱정이 되어서 한시바삐 알려고 삼월이를 불렀다. 삼월이가 이야기를 하는데 마님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너무 크지나 안더냐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꼭 옥부자 나리님 치수와 같던데요.  그때 마님이 화를 내면서 너 이년 그러면 너년이 우리 영감하고도 잠자리를 했단 말이냐,,

참으로 옥부자 가족과 삼월이년 촌수를 따져보면 복잡하다.

옥부자와 사위는 구멍 동서간이고 옥부자 부인과 삼월이는 형님 아우 관계이며 딸 여옥이와 삼월이 관계는 결혼전에 삼월이와

먼저 잠자리를 했으니 삼월이가 여옥이 형님이 된 것이다.

삼월이가 옥부자 소첩이아닌가,,

장인과 동서간이기 전에 처 작은 장모가 되는것이다.
코가크면 그것도 크다는 설 때문에 옥부자 딸 사위 장인 장모 관계가 삼월이년 때문에 개판이 되어 버렸다..

코 큰사람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도 즐거운 꿈꾸시면서 행복 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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