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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리 산행길 ...
Alpenglow  (Homepage) 2011-06-25 11:03:14, 조회 : 4,200, 추천 : 734


가눈날 : 2011년 6월 26일
만나는곳 : 동두천역 9시30분 까지 ....


내일 가는산 운산봉 (석봉)  대광리 소대광골 가면서 ....



연천을지나 대광리 신탄리 철원과 고대산 줄기 석봉( 운산봉)을 등산을 가야하면서..

오늘은 6월25일 토요일이다..


한탄의 눈물이흘러 한탄강이 되었는가. 강원도 평강 추가령에서발원하여 철원과 연천 전곡리에 이르러 임진강으로 합류하는. 이강은 한민족에게 비극의 강으로 인식되어 있다.


궁예나 임꺽정 같은 걸출한 지도자가 패배했던 쓰라린 역사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 한탄강이
아니었을까,



우리민족가슴속에 비운에 이미지로각인된 것이 아닐까.
조선과 마지막 임금인 고종과 순종이 승하 했을떼, 만곡산이 울었다고 한다.


연천재인폭포 전설을보면 슬프기만하니 . 외줄타기를 잘하는 이 고을에 재인이 미인부인과
살았다한다.



부인은 용모가 빼어나서 이를 탐낸 고을수령이 재주가 좋은 재인을 불러 폭포위에서 줄을 타게하고 그 줄을 끊어 죽게 하였다.



그리고는 재인부인집으로가 부인을 탐하려고하자 부인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절개도 곧았다. 담비는 수령 코를 깨물어 저항하고 스스로 혀를 깨물어 자살했다.



이런 사건이 있은후, 마을사람들은 재인폭포라 한다.


포천 울음산이라고 불린 명성산 (925미터)이 바로 울음산이다.무슨사연이 있길래 울음산이라고 했을까. 울음산에는 한때 태봉국을 세웠던 궁예의 울음이었다.


그가 부하였던 왕건에게 쫒길 때 이산에서 성을쌓고 버티였으나 끝내 운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식솔들과 헤어지면서 대성통곡했던 그런산이 명성산이다.


고아로 절에서 나무꾼노릇이나 하던 승려 궁예는 삼국사기 기록처럼 탐욕스럽고 흉악무도한
악한이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한시대를 호령했던 검출한 인물임은 틀림없다.

비무장지대 희미하게 보인 하희산 부근이 그가 건설했던 태봉국 대궐터라 전해지고있다.


그옆 흐르는 연곡천도 한탕강으로 합류하나 그곳은 가볼수가없다. 비무장지대이니 말이다
갈수없는현실이 궁예 생애만큼이나 허무하다.

고석정 경치가 아름다운만큼 임꺽정 전설도흥미롭다. 신라 진평왕 고려 충숙왕도 이곳을 다녀갔다고 하나. 이고을사람들은 양주땅에서 태여난 . 백정의 아들 임꺽정의 은신처였다는 사실을 더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여긴다.

임꺽정은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눕힐만큼 힘이 장사였다. 그래서 고석정을 찾은 사람이 많다. 고석정에서 강줄기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다리가 있다. 이다리가 승일교라 한다.

폐허가 되어버린 옛철원벌 민통선에 위치한 이러한 인상적인 곳도 없을 것이다.
옛노동당사 격전의 백마고지 녹슬은 철길과 열차 앙상하게 남은 월정사역 도피안사라는 절이름 도피안사절에는 국보63호의 철불상이 보물 2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철 불상은 신라때 도선국사가 조성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원 실상사와 이곳 철불상 두점 뿐이다.
도선국사가 완성된 불상을 안양사에 봉안하기 위해 운반도중 잃어버린 사고가 생겼는데 후일 찾고 보니 이곳에 먼저와서 안좌해 계시더란 것이다.


이로 인해 절이름을 도피안사라고 지었다고 전해왔다.



그런대 철조 부처님이 안좌있던 곳에서 1천년이 지난뒤에 다시한번 철불상이 몸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했다. 6.25전란중 철원벌이 불바다가 되었을 때 아무도 찾지 못하게 지하로 숨어든 것이다.

땅속으로피신한 불상이 지금 빛을 보게 되기까지는 이 지역 주둔했던 지휘관 공적이 있었다고한다. 도피안사 활인스님이 들려준 말에의하면 당시 15사단 사단장 꿈에 불상이 나타나 땅속에묻힌 정확한 지점을 알려 줌으로써 발굴되어 지금처럼 단장되어 볼래 자리에 놓이게 되었다고 한다.

명당을 찾아 철원벌을 굽어보는 부처님 풍수지리를 연구하는 어떤 학자는 이렇게 예언한다.


광활한 철원평야가 통일 한국 수도가 될 명당이라고. 그 예언이 적중할지 철원벌의 좋은 세상이 되어서 하루빨리 산님  여러분과 함께 금강산 묘향산 구월산으로 등산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화천 수력 발전소 피와 수만의 목숨이 얼룩진곳..

아 "  6,25 ..
중공군 68군과 북한군 3군단 춘천거점을 위해 파상적으로 공격했던곳. 이에맞서 미10군단 예하 국군 7사단 미제25사단 제45사단 배수진으로 포진했던 곳이며 파라호 그리고 화천수력발전소는 엄청난 피의 대가로 획득한 발전소이다.



10월6일부터 16일까지 포탄 30만발이떨어지고 주인이 24번이나 바뀌는 대혈전을 치른 곳이다.



발전소를 탈환하기위해 북한강을
피로 물들인 그때 전사한 장병들의 넉과 고마움을 생각해야 할것이다.

웃으며 갔다 울고 나오는 곳. 이 아름다운 산하를 만신창이로할켜 놓았던곳 화천이다.


명심보감에 보면 불경일사 부장일지란 말이있다.

한가지 일을 경혐하지 않으며 만가지 지혜가살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발전소가 있다.



중공군 38군을 궤멸시킨 백마고지. 50년 6월25일 새벽 4시부터 만 3년1개월2일5시간 동안 유엔군측33만.
공산측은 180만. 유엔군측 전비1백50억 달러.



이는 세계1차대전 전비와 맞먹는 돈 액수라한다.



그런지금에도 고대산정상에는 국군이근무하고있으며.내일가는 고대산 정상에서 보이는 산 일대는 군시절을 감상하는곳으로.
우리 산님들 가족모두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평화를 사랑한 산님 가족 모두는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산행을 하시면서 평화통일을 기원합시다..

알펜글로우...  2011.6.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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